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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검수유아기(3~6세)

어차피 빠질 유치, 왜 치료하나요: 유치 충치를 두면 생기는 일

유치 어금니는 10~12세까지 남아 씹기와 영구치 자리를 지켜요. 유치 충치를 두면 생길 수 있는 일, 요즘의 충치 관리 방법, 다음 검진까지 기다리면 안 되는 신호를 정리했어요.

한눈에 보기

  • 유치 어금니는 10~12세까지 씹기와 자리를 지켜요
  • 충치를 두면 통증·감염, 영구치에도 영향이 가요
  • 모든 충치를 바로 깎진 않아요, 먼저 평가받아요

"어차피 빠질 이인데 꼭 치료해야 하나요?" 부모님들이 정말 많이 묻는 질문이에요. 아이가 아직 어리고 치료를 힘들어할 것 같으면 더 망설여지죠. 유치가 하는 일과 충치를 그냥 두면 생길 수 있는 일, 그리고 요즘은 충치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정리했어요.

유치가 하는 일, 그리고 그냥 두면 생기는 일

유치는 금방 빠지는 이처럼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오래 일해요. 앞니는 비교적 일찍 빠지지만, 유치 어금니는 10~12세 무렵까지 남아요. 그동안 유치는 이런 일을 해요.

충치를 그냥 두면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아이가 아프다고 하지 않는다고 괜찮은 건 아니에요. 어린아이는 불편함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해서, 한쪽으로만 씹거나 단단한 음식을 피하는 모습으로 드러나기도 해요.

요즘은 '충치 관리'로 봐요

예전엔 구멍 난 충치는 무조건 깎아서 때운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충치 깊이와 아이의 협조 정도에 따라 여러 방법 가운데 고르는 '충치 관리'로 봐요.

그래서 모든 충치를 바로 깎아야 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지켜볼지 치료할지는 집에서 정할 일이 아니라, 치과에서 상태를 평가받은 뒤 치과의사가 판단해요. 부모는 이렇게 챙겨 주세요.

  1. 유치 충치라도 치과에서 상태를 평가받아요. "어차피 빠질 이"라고 미루지 않아요.
  2. 선택지와 장단점을 물어봐요. 아이 나이와 협조 정도에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각각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들어 봐요.
  3. 유치를 일찍 뽑았다면 공간 유지장치가 필요한지 물어봐요. 영구치 자리를 지키는 장치예요.
  4. 치료 뒤에도 생활 습관을 함께 바꿔요. 단 간식 횟수와 칫솔질을 관리해요. 생활 습관이 그대로면 충치는 다시 생겨요.

자주 묻는 질문

아이가 어려서 치료를 못 견딜 것 같아요.

그럴 수 있어요. 치료할지, 어떻게 할지는 아이의 나이, 충치 깊이, 협조 정도에 따라 달라져요. 진행을 멈추는 약이나 임시 충전처럼 부담이 적은 방법으로 시간을 벌기도 하니 치과의사와 상의해 보세요.

앞니 충치도 치료해야 하나요?

앞니도 씹기와 발음을 돕고,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자리를 지켜요. 앞니라고 그냥 두기보다 치과에서 상태를 평가받고 방법을 정해요.

아프다고 하지 않으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충치는 아프지 않은 채로 진행하기도 해요. 아이가 말하지 않아도 정기검진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치료했는데 또 충치가 생겼어요.

충치가 있었던 아이는 새 충치가 생길 위험이 높아요. 단 간식 횟수, 하루 2번 불소치약 양치, 잠들기 전 양치를 함께 점검하고, 치과와 예방법을 상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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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글의 정보는 일반적인 교육 목적이며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는 치과의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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